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재개발 브로커 항소심서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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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재개발 브로커 항소심서 징역 4년

KOR뉴스 0 405 0 0
광주지방법원. /조선DB

건물 철거 중 붕괴 참사가 일어난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계약 비위 혐의로 기소된 문흥식(62)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형량은 징역 7년에서 징역 4년으로 낮아졌고 보석이 취소돼 다시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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