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인 트로트’ 정상에 깃발 꽂은 흑인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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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인 트로트’ 정상에 깃발 꽂은 흑인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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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 시각) 싱어송라이터 트레이시 채프먼이 흑인 작곡가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컨트리음악협회 어워즈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은 채프먼이 2017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한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7일 미 미네소타 세인트루이스파크 시장으로 당선된 소말리아 난민 출신 나디아 모하메드. /게티이미지코리아·X(옛 트위터)

전례 없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미국 사회에서 흑인 여성 두 명이 잇따라 이뤄낸 ‘아메리칸드림’이 화제다. 보수적인 백인들만의 음악으로 인식돼온 컨트리 음악계에서 흑인 음악인이 이례적으로 큰 상을 받았다. 열 살 때 부모 손을 잡고 난민으로 정착한 소말리아 출신 20대 청년은 인구 5만명을 책임지는 시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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