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찐오빠' 손아섭, '최다안타 신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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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찐오빠' 손아섭, '최다안타 신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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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안방에서 열린 NC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5안타를 때려내며 2-0으로 승리했다. 안방에서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든 두산은 이날 KIA 타이거즈에게 5-6으로 패한 LG트윈스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42승 2무 32패). 두산은 주말 대구로 내려가 4위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2승째를 따냈고 루키 마무리 김택연이 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3회 밀어내기 볼넷을 고른 헨리 라모스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정수빈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두산이 아닌 NC에서 나왔다. 이날 세 번째 타석에서 통산 2505번째 안타를 때려내며 KBO리그 역대 최다안타의 주인공에 등극한 손아섭이 그 주인공이다.

양준혁-박용택으로 이어진 '안타머신'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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