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다케시마 영해 침범'?... 황당 일본 방위백서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러시아가 다케시마 영해 침범'?... 황당 일본 방위백서

해외뉴스 0 437 0 0
IE003183550_STD.jpg?20230728175844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다. 28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2023년도 방위백서를 채택했는데 19년째 같은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일본 <방위백서>에는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竹島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라고 기술됐다. 특이한 점은 '2013년 이후 주변국의 군사동향'이라는 제목의 지도상 독도 위치에 '다케시마 영공 침범(2019)'이라는 설명과 함께 러시아 항공기를 그려 넣은 것.
 
일본 정부는 2019년 러시아 군용기가 대한민국 독도 영공을 침범했을 때 자위대 전투기를 긴급 발진하면서 자국 영해가 침범된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한국 시각으로 보기엔 황당한 주장이다. 

일본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3월 한일정상회담 이후 양국간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오히려 강조하고 있다. 자국의 방위백서에는 한미, 한미일 안전보장협력을 강조하면서 유독 독도에 대한 야욕은 숨기지 않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