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휴업 '20승 에이스', 가을야구 판도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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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휴업 '20승 에이스', 가을야구 판도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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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9일 창원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대파했던 NC가 정규시즌 3위인 SSG 랜더스를 상대로 적진인 문학에서 연승을 달성하며 가을야구 3연승을 내달렸다.

가장 큰 이변으로 평가받는 대목은 양 팀 선발 맞대결 결과다. 준PO에 선착해 기다리고 있던 SSG는 엘리아스, 김광현으로 이어지는 원투펀치를 내세웠다. 이미 와일드카드전에서 외국인 선발 태너를 소모한 NC는 3-4선발인 산민혁과 송명기를 내세울 수 밖에 없어 불리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NC는 예상을 뒤엎고 1-2차전을 모두 잡으며 SSG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

NC에게 있어 가장 고무적인 점은 올시즌 MVP가 유력한 리그 최고 선발 페디 없이도 원정 2연승을 거뒀다는 점이다. NC는 혹여 3차전을 놓치더라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기 위한 최후의 카드로 페디를 쓸 수 있게 됐다.

※ NC 페디의 23시즌 주요 투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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