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구급차 길 막은 불법 주정차, 더 심각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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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구급차 길 막은 불법 주정차, 더 심각해져

KOR뉴스 0 404 0 0

1년 전 핼러윈 참사 당시 구급차들은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구조 골든타임을 놓쳤고 인명 피해는 더 커졌다. 뼈아픈 교훈을 얻었지만, 현재 이태원 일대의 불법 주정차 문제는 참사 이전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이태원뿐 아니라 강남과 홍대 등 서울 번화가의 도로들은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태원역 2번 출구의 자정 풍경 - 20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2번 출구 앞 도로. 승객을 태우려고 기다리는 택시들이 가장자리 차로 하나를 차지한 채 줄지어 서 있고, 중간중간 불법 주차한 승용차도 있었다. 왕복 4차로인 이 도로는 이날 밤 2개 차로만 겨우 차량 통행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오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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