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둘" 이승연, 아버지 향한 원망에 폭풍 오열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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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둘" 이승연, 아버지 향한 원망에 폭풍 오열 ('아빠하고 나하고')

SK연예 0 353 0 0

[OSEN=최나영 기자] TV CHOSUN 신규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딸 대표'로 이승연X강주은X박세라, '아빠 대표'로 백일섭이 출격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12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다. 11월 중순 진행된 첫 녹화에 참여한 이승연X강주은X박세라X백일섭은 단독 진행을 맡은 '대세 MC' 전현무와 함께 각자의 가족 에피소드는 물론 가슴 속 깊은 속내까지 대방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은 앞서 "낳아준 어머니와 길러준 어머니, 나에게는 어머니가 두 명이다"라며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짠한 애정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폭풍 오열한 이승연의 '애증의 부녀 스토리'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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