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4강서 요르단과 재대결... 이제 ‘좀비 축구’ 대신 체력 아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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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4강서 요르단과 재대결... 이제 ‘좀비 축구’ 대신 체력 아껴야

스포츠조선 0 350 0 0

“영권이형! 머리를 갖다 대야죠!”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지난 4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몸풀기를 위한 공 뺏기를 하다가 주전 수비수 김영권(34·울산)에게 핀잔을 주자 폭소가 터져 나왔다. 그전까지는 2연속 연장전 여파 탓인지 분위기가 무거웠는데 손흥민 한마디에 화기애애해졌다. 그러나 정상 훈련보다는 회복 훈련 위주였다. 호주전 주전 11명과 교체 출전한 이재성(32·마인츠)은 회복 훈련에 집중했다.

<YONHAP PHOTO-5189> 훈련하는 선수들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설영우,(왼쪽부터), 김주성, 오현규, 홍현석, 김지수가 론도 훈련을 하고 있다. 2024.2.4     superdoo82@yna.co.kr/2024-02-04 23:18:44/<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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