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아닌 부활이 1순위"…5차례의 인내, 마침내 돌아온 '20승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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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아닌 부활이 1순위"…5차례의 인내, 마침내 돌아온 '20승 에이스'

스포츠조선 0 40 0 0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기쁨을 나누는 이승엽 감독과 알칸타라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20

[대구=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최고의 피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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