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5분후’ 비행기서 개 수십마리가 동시에 짖었다... 제주 가는 반려견 전용기 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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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5분후’ 비행기서 개 수십마리가 동시에 짖었다... 제주 가는 반려견 전용기 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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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에서 제주로 향하는 제주항공의 반려견 전용기. 이륙 15분이 지나자 반려견이 전용 케이지에서 나와 주인과 교감하고 있다. /서유근 기자

지난 15일 오전 11시45분. 서울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여객기에 탑승한 강아지 한 마리가 적막을 깨고 짖자, 기내에 있던 다른 강아지 수십 마리가 돌림노래 부르듯 동시에 짖기 시작했다. 이에 동반 탑승한 견주들이 자신의 반려견을 조용히 시키려고 진땀을 뺐다. 주변 눈치를 살피던 견주들은 여기저기서 비행 1시간 내내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이내 통제를 포기하고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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