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실점'ERA 1.89→2.96 폭등, 무너진 일본 괴물 '이마나가 신드롬' 끝났나 "이런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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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실점'ERA 1.89→2.96 폭등, 무너진 일본 괴물 '이마나가 신드롬' 끝났나 "이런 날도 있다"

스포츠조선 0 15 0 0

[OSEN=이상학 기자]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돌풍을 일으키던 일본인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31)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투구로 무너졌다. 10실점으로 난타를 당하며 평균자책점이 1점 넘게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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