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부터 시차 출퇴근 도입… 육아휴직 복직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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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부터 시차 출퇴근 도입… 육아휴직 복직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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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는 아이를 가진 직원들을 위한 ‘예비 부모 간담회’를 매년 열고 있다. 이 간담회에는 직원 가운데 임신부, 아내가 임신한 남자 직원, 이들의 부서 직속 상사들이 함께 모인다. 이 자리를 통해 회사의 출산·양육 지원 제도를 알려주고 직원들의 의견도 듣는다. 직원들에게는 자칫 놓칠 수 있는 복지 제도를 상세히 파악하고, 신청해서 혜택을 받을 기회가 된다. 상사 입장에서는 임신했거나 아내가 임신한 직원의 상황을 숙지하고 업무에서 이들을 배려할 수도 있게 된다. ‘예비 부모 간담회’는 2009년 임산부 간담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명칭을 바꾸고 발전시켰다. 2021년부터 배우자가 임신한 남성 직원까지 참석 대상을 확대했고, 올해부터는 연 2회에서 연 4회로 횟수를 늘려 진행한다.

30일 서울 송파구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직원들이 휴대전화에 자녀 사진을 띄우고 활짝 웃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아이를 가지는 직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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