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누가 데려왔나” 뜬금없는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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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누가 데려왔나” 뜬금없는 공방

KOR뉴스 0 73 0 0
이철원

새 당대표를 뽑는 7·23 전당대회를 한 달여 앞둔 국민의힘에서 ‘김경율을 누가 영입했느냐’를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김씨는 지난 4·10 총선을 치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했었다. 그런데 친윤계 핵심 인사가 최근 김씨가 한 전 위원장의 조언자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하고, 이에 한 전 위원장 주변 인사들이 “김씨에게 먼저 영입 제안을 한 쪽은 친윤 핵심부”라고 반박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김씨는 친야 성향의 참여연대에서 오래 활동했었고 비대위원 시절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비판해 친윤 핵심부와 불편한 관계에 있었다. 이 때문에 이번 공방이 당권(黨權) 경쟁을 둘러싼 정파 싸움의 신호탄이란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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