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황준서 잇는 고교 넘버원 좌완, 156km 파이어볼러 제치나…1순위 평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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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황준서 잇는 고교 넘버원 좌완, 156km 파이어볼러 제치나…1순위 평가 왜?

스포츠조선 0 30 0 0

[OSEN=이상학 기자] 하반기에 열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어느 때보다 투수 자원이 풍부하다. 시속 150km 이상 던지는 강속구 투수들이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덕수고 좌완 투수 정현우(18)가 그 이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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