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은폐' 이상민, AG 황선홍호 승선 논란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과거 음주 운전으로 징계를 받았던 이상민(23·성남 FC)이 이름을 올려 논란이다.
황선홍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2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헨트),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등 해외파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송민규(전북 현대), 엄원상(울산 현대), 조영욱(김천 상무)등 성인 대표팀 경력이 있는 국내파가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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