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조, 전직 댄서들에게 성희롱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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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조, 전직 댄서들에게 성희롱 혐의로 고소

sk연예기자 0 3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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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을 휩쓸었던 미국 팝스타 리조(Lizzo)가 전직 댄서 3명으로부터 성희롱과 적대적인 근무 환경 조성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리조의 댄서였던 아리아나 데이비스, 크리스탈 윌리엄스, 노엘 로드리게즈는 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리조와 제작사 빅걸 빅 투어링(BGBT), 리조의 댄스팀 리더인 셜린 퀴글리를 고소했다.
 
댄서들이 이들을 고소한 혐의에는 성적, 종교적, 인종적 괴롭힘, 차별, 폭행 및 허위 감금에 대한 혐의가 포함되어 있다.
 
고소를 진행한 댄서 중 한 명인 아리아나 데이비스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반함에도 불구하고 리조와 함께 유럽 투어를 하는 동안 홍등가에서 열리는 쇼에 참석하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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