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추락' 전북 현대, 8월 전 반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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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추락' 전북 현대, 8월 전 반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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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로 추락한 전북 현대가 분주하다. 다가오는 여름 전까지 반등 포인트를 만들어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2) 대회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김두현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 현대는 18라운드까지 3승 6무 9패 승점 15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리그 4위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던 전북은 이번 시즌에서 더 추락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김태환·에르난데스·티아고·이영재 등 리그에서 확실하게 검증된 자원들을 품었지만, 경기 실적은 최악인 셈이다. 앞서 페트레스 쿠 감독 체제에서 시즌을 시작한 전북은 리그 5경기에서 3무 2패의 성적을 기록해 페트레스 쿠 감독과 결별했다. 이후 박원재 코치 대행 체제로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 당시 3경기에서 2연승 했지만, 이후 반등에는 실패했다.
 
전북은 결국 지난달 27일, 강원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두현 전 수석코치를 8대 감독으로 임명했다. 지난해 대행 체제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감독은 부임 이후 승리를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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