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남은 과제는 '캡틴' 린가드의 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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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남은 과제는 '캡틴' 린가드의 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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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홈 5연패 탈출도 성공했다. 이제 상위권을 노리고 있는 FC서울은 '캡틴' 린가드의 공격 포인트가 터져주기를 바라고 있다.
 
김기동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FC서울은 18라운드 종료 기준, 5승 6무 7패 승점 21점으로 리그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은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지난해 리그 7위로 4년 연속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하며 좌절을 맛본 서울은 포항에서 김기동 감독을 영입하며 반전에 나섰다. 하지만 여정은 쉽지 않았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류재문, 최준, 강상우 등 리그에서 검증된 자원들을 연이어 영입했으나 효과는 아쉬웠다. 개막전에서는 광주에 0-2로 무너졌으며 이어진 2라운드 인천전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후 펼쳐진 리그 4경기에서 2승 2무로 반전을 보여주는 듯싶었지만, 포항-전북-대전에 연달아 3연패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3연패 부진 후 서울은 리그 6경기에서 2승 2무 2패의 성적으로 주춤했고, 6월의 첫 경기였던 광주와의 16라운드 맞대결에서도 1-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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