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실점+112구' 한화전 트라우마 깊게 남았다. 또 무너진 박세웅…사령탑 신뢰, 3G 연속 깨졌다 [부산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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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실점+112구' 한화전 트라우마 깊게 남았다. 또 무너진 박세웅…사령탑 신뢰, 3G 연속 깨졌다 [부산리포트]

스포츠조선 0 19 0 0
롯데 박세웅이 숨을 고르고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말 그대로 '먹구름'에 직면했다. 나균안에 이어 박세웅까지 부진의 늪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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