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배 더 연습”... 일반인 콩쿠르에서 자폐 피아니스트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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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배 더 연습”... 일반인 콩쿠르에서 자폐 피아니스트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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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서울 광진구 세종대 학생회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신주용씨./이기주씨 제공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모차르트홀에서 제4회 글로벌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열렸다. 헝가리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1811~1886)의 ‘타란텔라(Tarantella)’가 울려 퍼졌다. 8분의 6박자 춤곡에서 4·3·2번 손가락을 바꿔가며 초고속 연타(連打)를 해야 해 ‘극악 난도’로 유명한 이 곡의 연주자는 중증(발달장애 2급) 자폐 피아니스트 신주용(23)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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