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년 보수단체 ‘트럼프 세몰이’ 최전선…“나라 되살리려면...주위 친구들 설득, 투표장으로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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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년 보수단체 ‘트럼프 세몰이’ 최전선…“나라 되살리려면...주위 친구들 설득, 투표장으로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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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미국을 되살리는데 젊은 사람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우리가 침묵하면 적들이 이깁니다. 트럼프에게 투표하라고 주위 친구들을 설득하세요.”

15일 오후 미 북부 미시간주(州) 디트로이트의 대형 전시장에서 열린 미 최대 청년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USA’ 행사장에서 이 단체 설립자 찰리 커크(30)가 이렇게 말하자 관중 4000여명이 박수를 치면서 환호했다. 이들은 선거 결과를 좌우할 주요 경합주인 미시간에서 전날부터 2박3일간 정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커크를 비롯한 연사들은 이날 특히 2040 유권자들의 투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트럼프 세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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