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손가락질받던 극우, 이젠 MZ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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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손가락질받던 극우, 이젠 MZ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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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조기총선 1차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정당인 국민연합(RN)이 압승을 거두면서, 올해 29세인 조르당 바르델라 RN 대표의 총리 등극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은 바르델라 대표가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집회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 /로이터

지난달 30일 치른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 결과, 극우 성향 국민연합(RN)이 1위를 차지했다. 독일 나치 점령기를 뺀 230여 년간의 프랑스 근현대 정치사에서 극우 세력이 총선 최다 득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RN의 득표율은 33%(공화당 내 RN 지지파 포함)로 1위였다. 의회 해산 및 조기 총선 실시를 결정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도 연합 앙상블은 3위(20%)에 그쳤다. 2위는 좌파 연합 신인민전선(NFP·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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