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인터뷰]"레이첼 콜렉터라고"…티파니 영, '재벌집' 이어 '삼식이'로 두 번 만난 레이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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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인터뷰]"레이첼 콜렉터라고"…티파니 영, '재벌집' 이어 '삼식이'로 두 번 만난 레이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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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사진 제공=써브라임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티파니 영에게 새로운 활동명이 또 생긴 모양새다. 이제는 '레이첼'로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바로 다음 작품인 '삼식이 삼촌'에서도 레이첼을 연기했기 때문. 이 정도면 레이첼 전문 배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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