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곱고 순하지만…"명장이 한눈에 반한 19살 뱃심, 불펜 전환에도 웃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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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곱고 순하지만…"명장이 한눈에 반한 19살 뱃심, 불펜 전환에도 웃었다 왜?

스포츠조선 0 17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얼굴은 굉장히 곱게, 순하게 생겼지만…여기에 뱃심이 있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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