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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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KOR뉴스 0 30 0 0
황의조/뉴스1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씨의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하고, 그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황씨의 형수 이모(33)씨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씨가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씨가 낸 반성문과 공탁금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반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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