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일제히 “러-북 군사 협력 강화 우려” 세계뉴스 기타 0 64 0 0 06.18 00:3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는 소식이 17일 발표되자 외신들은 일제히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시작한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재래식 무기를 공급받는 대가로 북한에 군사 위성 프로그램 개발을 돕기 위한 기술 지원을 하는 등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