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홍대도 가고, 고기도 먹고" 작별 시간 다가오는데, SSG에 정드는 일본 청년[대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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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홍대도 가고, 고기도 먹고" 작별 시간 다가오는데, SSG에 정드는 일본 청년[대구 인터뷰]

스포츠조선 0 66 0 0
19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나란히 포즈를 취한 시라카와 케이쇼(왼쪽)와 한두솔. 사진=나유리 기자

[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인기는 전혀 실감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를 '감자'라고 불러주셔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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