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탈락' 이강인 동료의 좌절...'캡틴' 돈나룸마, "용기도, 경기력도 형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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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탈락' 이강인 동료의 좌절...'캡틴' 돈나룸마, "용기도, 경기력도 형편없었다"

스포츠조선 0 3 0 0

[OSEN=정승우 기자] '아주리 군단'의 주장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5, PSG)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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