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난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LG 만년 백업→롯데 대기록 도전자, 트레이드 ‘신의 한 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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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난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LG 만년 백업→롯데 대기록 도전자, 트레이드 ‘신의 한 수’ 되다

스포츠조선 0 15 0 0

[OSEN=수원, 이후광 기자] LG 트윈스 시절 만년 백업 내야수였던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대기록 도전자가 됐다. 트레이드는 손호영(30)에게 신의 한 수가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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