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승부수... 외국인 에이스 발라조빅으로 전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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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승부수... 외국인 에이스 발라조빅으로 전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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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전반기 마지막 날 외국인 에이스를 교체했다.

두산 베어스 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웨이버 공시하고 우완 조던 발라조빅와 총액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두산 관계자는 "발라조빅은 196cm의 좋은 신장을 가진 투수로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최고 156km, 평균 150km의 빠른 공이 위력적"이라며 "이외에도 스플리터, 커브, 슬라이더 등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탈삼진 능력이 뛰어난 투수"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전반기 마지막 날에 두산과 계약한 발라조빅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입국해 팀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결국 약 7월 중순에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사실 후반기 외국인 투수 교체는 위험부담이 많은 선택이다. 그럼에도 두산이 전반기 마지막 날,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진 건 부상 복귀 후 에이스 알칸타라의 구위가 끝내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팔꿈치 부상 후 돌아오지 못한 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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