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다며 유증 불참한 최대주주… 그 틈을 노린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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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다며 유증 불참한 최대주주… 그 틈을 노린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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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샤페론이 최근 진행한 일반 공모 유상 증자 후 최대주주 지분과 맞먹는 2대 주주가 갑자기 등장해 긴장하고 있다. 샤페론 최대주주인 성승용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유상 증자 불참으로 15%대까지 낮아진 상황이다. 성 대표와 2대 주주로 올라선 신주인베스트먼트(13.27%)의 지분율은 불과 2.11%포인트 차이다.

신주인베스트먼트는 성 대표나 샤페론과 사전 협의 없이 지분 투자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 대표 측은 최대주주 지위가 위협받자, 신주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의도 파악에 분주한 모습이다. 일부 주주는 양측 사이에 경영권 분쟁이 불거질 가능성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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