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고마웠어" 맨유가 다시 부르는 뜻밖의 '횡재', 토트넘도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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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고마웠어" 맨유가 다시 부르는 뜻밖의 '횡재', 토트넘도 '윈윈'

스포츠조선 0 28 0 0
레길론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의 절친 세르히오 레길론이 '인생 역전의 길'이 다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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