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전자 LVMH와 손잡았다… 10일 언팩에서 LVMH와 협업 ‘올림픽폰’ 발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명품 기업인 프랑스 LVMH(루이비통 모에헤네시) 그룹과 협업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10일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4′에서 공개된다.
프랑스 패션 업계 고위 인사는 7일 “LVMH와 삼성전자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협력을 논의해 왔다”며 “그 결과물로 LVMH 산하 브랜드가 참여한 스마트폰이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