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만 믿었는데”… 2대주주의 갑작스러운 블록딜에 털썩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32 0 0 07.10 09:00 코스닥 상장사 야스 주가가 이달 들어 20% 넘게 떨어졌다. 2대주주인 LG디스플레이(LGD)가 갑자기 보유 주식 일부를 대량 매도한 여파다. OLED 디스플레이 패널용 증착 장비 제조사인 야스는 그동안 매출의 95% 이상을 LG디스플레이와의 거래에서 올렸다. 매출이 집중됐었던 탓에 LG디스플레이의 갑작스러운 주식 매각이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