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이번엔 소액주주에 발목... 래몽래인 인수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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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이번엔 소액주주에 발목... 래몽래인 인수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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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이끄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옛 와이더플래닛)가 콘텐츠 제작사 래몽래인 경영권 인수에 난항을 겪고 있다. 기존 대표는 물론 일부 소액주주마저 반대를 표하며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적법한 인수임을 강조하며 각을 세우는 만큼 경영권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가 소위 ‘이정재 효과’를 노리고 경영권을 넘겼지만, 주가 상승률이 기대보다 크지 않아 매각을 철회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사명이 와이더플래닛이던 시기인 지난해 말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래몽래인은 이틀 연속 상한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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