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랑 붙으면 왜 이럴까" 13점 리드 따라잡힌 꽃감독, 웃음을 잃었다 [부산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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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랑 붙으면 왜 이럴까" 13점 리드 따라잡힌 꽃감독, 웃음을 잃었다 [부산브리핑]

스포츠조선 0 30 0 0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KIA의 경기. 코치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는 KIA 이범호 감독. 부산=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6.25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4-1, 한때 13점 차이로 리드했던 경기를 따라잡혔다. 상대팀은 승부를 포기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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