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손준호, '상승세' 수원FC의 새로운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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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손준호, '상승세' 수원FC의 새로운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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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돌아왔다. K리그를 지배하고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무대를 누볐던 그가 천신만고 끝에 꿈에 그리던 녹색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감동의 복귀전을 치른 손준호는 이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는 모습이다.
 
김은중 감독의 수원FC는 20라운드 종료 기준 10승 3무 7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11위를 기록,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경험하며 2부리그 문턱까지 갔다 극적 생존한 수원은 이번 시즌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생애 첫 프로 감독직 도전에 나선 김 감독의 인상적인 지도력에 힘입은 수원은 권경원, 박철우, 윤빛가람, 정승원, 지동원, 이승우, 안데르손 등의 자원들이 각각 제 몫을 완벽하게 해내는 중이다. 서울-광주-제주-인천 등과 같은 까다로운 팀들을 누르고 5위에 자리하고 있는 수원은 3년 만에 파이널 A 진출에 도전한다.

410일 만에 복귀한 손준호, 수원의 새로운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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