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 너무 잘 던졌는데…이겨야 하는 경기, 아깝다" 김경문 감독도 치켜세운 에이스 본능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46 0 0 07.04 16:48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류현진(37)이 돌아오지 않았더라면 상상도 하기 싫은 시즌이 됐을 것이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됐지만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을 김경문 감독이 다시 한 번 치켜세웠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