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연금 월 300만원이면… 피부양자 탈락, 건보료 약 28만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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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연금 월 300만원이면… 피부양자 탈락, 건보료 약 28만원 나와요

KOR뉴스 0 58 0 0
그래픽=백형선

서울 시내 한 학교의 교장인 김모(62)씨는 올해 말 정년 퇴임을 앞두고 건강보험료 걱정이 크다. 직장 가입자에서 지역 가입자로 전환되면 건강보험료 부담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김씨의 배우자는 현재 전업주부이고, 아들은 최근 중견기업에 취직했다. 은퇴 후 김씨의 주된 예상 소득은 매월 지급되는 교직원 연금 300만원이다. 또 김씨는 강동구에 시세 14억~15억원(공시가격 9억원) 상당의 본인 명의 아파트도 한 채 소유하고 있다. 김씨처럼 퇴직을 앞두고 건강보험료 부담을 느끼는 은퇴자들이 늘고 있다. 부담을 줄이려면 피부양자 등록 요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어려울 경우 건강보험료를 낮출 다른 방안들도 고려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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