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초 5만 안타'의 위엄, '최다' 박한이-이승엽 넘을 현역 안타제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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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5만 안타'의 위엄, '최다' 박한이-이승엽 넘을 현역 안타제조기가 있다

스포츠조선 0 55 0 0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구자욱이 박병호의 400홈런 기념구를 챙기고 있다. 대구=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6.13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전통의 명문 구단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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