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 오늘도 두둑한 배짱을"…'10G ERA 0' 19세 올스타, 이번에도 위기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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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오늘도 두둑한 배짱을"…'10G ERA 0' 19세 올스타, 이번에도 위기 지웠다

스포츠조선 0 23 0 0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 김택연이 9회초 역투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18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주중 첫 경기에서 웃었다. 역시 마무리투수는 김택연(1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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