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킬러의 부활... 8이닝 퍼펙트 완봉승 달성한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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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킬러의 부활... 8이닝 퍼펙트 완봉승 달성한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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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선발 켈리는 지난 시즌까지 삼성을 상대로 18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20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는 다소 삐걱 거렸다. 앞선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6.86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이번 등판에서 삼성 킬러의 위력을 다시 과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켈리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결과는 9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통산 삼성전 11승이자 삼성 상대로 거둔 첫 완봉승이었다.

이날 켈리는 8회까지 안타나 볼넷 없이 퍼펙트 피칭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9회 선두타자 윤정빈에게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 게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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