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탈출 실패한 전북 현대, 티아고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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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탈출 실패한 전북 현대, 티아고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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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으로 다가왔던 최하위 탈출에는 실패했다. 고질적인 문제점이 전북 현대의 발목을 잡은 가운데 부진에 빠졌던 티아고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달래줬다. 
 
전북 현대는 지난 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1 2024' 21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전북은 3승 8무 10패 승점 17점에 머무르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전북은 전반 20분 송민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대전 우측면에서 박창우가 넘겨준 볼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대전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 범위를 완벽하게 벗어나며 1-0으로 기세를 잡았다. 이후 전북은 추가 득점에도 성공했다. 후반 8분 티아고가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농락, 이후 왼발 슈팅으로 대전 골문을 흔든 것.
 
전북은 2-0의 점수 차이를 보이며 승점 3점과 김두현 감독 데뷔 첫 승 그리고 최하하지만 최하위 탈출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대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대전 윤도영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천성훈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2 추격을 허용했다. 대전은 최건주-마사-김문환을 투입해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고 기어코 동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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