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조 2번시드 꿈 앗아간 日하리모토의 환희 "日팬,파리올림픽 金기대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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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조 2번시드 꿈 앗아간 日하리모토의 환희 "日팬,파리올림픽 金기대 최고조"

스포츠조선 0 43 0 0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손가락 2개로 숫자 2를 표시하며 역전 2번 시드 확보를 자축하는 모습. 출처=WTT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에이스조'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가 파리올림픽 혼합복식 2번 시드를 일본에게 내주고 말았다. 일본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조는 7일(한국시각) 태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컨텐더 방콕 혼합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조를 게임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했다. 랭킹포인트 600점을 확보하며 한국을 밀어내고 역전 2번 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회심의 백핸드 드라이브, 짜릿한 게임포인트로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하리모토는 오른손 손가락 2개을 들어보이며 숫자 2을 표시했다. 하리모토, 하야타, 벤치의 코칭스태프가 뜨겁게 포옹하며 천신만고 끝에 탈환한 파리올림픽 2번 시드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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