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넌 올스타전 활약에도, 삼성 고민 깊을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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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넌 올스타전 활약에도, 삼성 고민 깊을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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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의 데이비드 맥키넌이 올스타전에서 홈런을 치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시즌 끝까지 동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 6일 열린 2024 KBO리그 올스타전은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나눔 올스타(KIA, LG, NC, 한화, 키움)가 이강철 감독의 드림 올스타(삼성, 두산, SSG, 롯데, kt)를 4-2로 꺾으며 막을 내렸다. KBO리그 입성 첫 시즌 만에 별들의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삼성의 외국인 타자 맥키넌도 이날 4회 2사 1루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때리며 3타수 2안타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전반기 막판 부진 속 불안한 입지 때문이다. 더군다나 삼성 이종렬 단장도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교체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맥키넌은 지난해 투고타저인 일본프로야구(NPB)에서 0.259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해 영입 당시 능력이 좋은 중장거리 타자로 기대를 모았다. 이에 부응하듯 맥키넌은 적응 기간도 없이 3월 한달간 0.324의 타율로 활약했고, 4월에는 0.391의 타율과 0.522의 장타율(SLG)로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거기에 5할의 출루율(OBP)로 선구안 능력까지 뽐내며 1.022라는 어마무시한 OPS(출루율+장타율)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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