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의 묵직한 한방… “당에 맹종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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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의 묵직한 한방… “당에 맹종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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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래리 호건 전 주지사. 그의 승리가 공화당의 상원 다수당 지위 여부에 결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로이터 연합뉴스

11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래리 호건(68)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17일 공개한 TV 광고에서 “강하고 독립적인 지도자만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당내 ‘줄서기’가 한창인 가운데, 이른바 매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에 비판적인 본인 소신을 앞세워 이번 선거를 치르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지난 2004년 한국계 미국인 화가 유미씨와 결혼한 호건은 국내에 ‘한국 사위’로도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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