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은행’ 지원 확대… 농촌 이탈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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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은행’ 지원 확대… 농촌 이탈 막는다

KOR뉴스 0 59 0 0

한국농어촌공사가 다음 달부터 ‘농지은행’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농사를 지으려는 청년 농민, 퇴직자 등이 더 넓은 농지를 확보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농지 은행은 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일종의 ‘농지 플랫폼’이다. 2005년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었다.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고령 농업인 등이 보유한 농지를 사들이거나 빌려서, 농업을 하려는 청년 등에게 팔거나 임대하는 사업이다. 청년 농업인 입장에서는 저렴하게 농지를 확보해 농사를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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