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불패 신화 끝…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 공모가보다 20%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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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불패 신화 끝…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 공모가보다 20% 추락

KOR뉴스 0 19 0 0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증시에 입성한 첫날 하락 마감했다.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를 웃돈다는 공식이 8개월 만에 깨졌다.

이노스페이스 주식은 코스닥시장에서 3만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4만3300원보다 20.44%(8850원) 낮은 수준이다. 장 중 3만375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노스페이스는 공모가보다 0.7%(600원) 높은 4만3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장 초반 주가가 4만60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매도 물량에 밀려 낙폭을 키웠다. 기관과 외국인은 이날 이노스페이스 주식을 각각 560억원어치, 5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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