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이 더 비싸”… 셋중 한명은 자급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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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이 더 비싸”… 셋중 한명은 자급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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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사 매장에서 새 스마트폰을 2년 약정으로 사면서 요금제까지 함께 가입하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쿠팡 같은 온라인몰에서 휴대폰을 먼저 따로 산 다음, 통신사 요금제는 별도로 선택해 가입하는 이른바 ‘자급제폰’ 방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자급제폰을 산 후 1만~2만원대의 약정 없는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게 통신비를 줄이는 꿀팁으로 자리 잡았고, 통신 3사도 자급제폰 방식으로 가입 가능한 온라인 요금제를 강화한 영향이다. 약정이 없어 월 요금 25% 할인을 받지 못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일반 요금제보다 저렴하고, 소비자가 원할 때 언제든 새 통신 요금제로 갈아탈 수 있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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