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의 표적등판... 롯데, '고영표의 벽'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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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표적등판... 롯데, '고영표의 벽'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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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5승 5패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롯데, 중심에는 타선이 있었다. 10경기에서 팀 타율 0.304, OPS 0.841로 SSG와 KIA 다음으로 높은 타격 지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득점권 타율에서는 0.359로 리그 전체 1위였다.

하지만 좋은 타선을 가지고 있음에도 롯데 마운드가 발목을 잡았다.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89로 LG(5.97) 다음으로 저조했다. 선발 평균자책점은 6.00(8위), 불펜 평균자책점은 5.73(7위)으로 모두 중하위권에 위치해 있다.

설상가상 전날 경기에서도 kt에게 롯데는 4vs6으로 2점 차이로 패했다. 롯데 타선은 6안타 1사사구로 4점을 뽑아내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선발 한현희가 5.1이닝 동안 안타 9개와 사사구 2개를 내주며 6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롯데는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연패 사슬을 끊어내야 하는 롯데다. 그런데 롯데에게 언짢은 소식이 하나가 있었다. 지난 14일 수원 KIA전을 앞두고 kt 이강철 감독이 "19일 롯데전 선발은 고영표"라고 공언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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